こんにちは!韓国外国語大学に正規留学中のririです🌸
前回は、韓国語の母音についてまとめましたが、今回は子音についてまとめ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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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변이음
정의: 한 음소(자음, 모음)는 항상 같은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환경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나타난다. 이처럼 한 모음이지만 환경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소리들을 변이음 또는 이음이라고 한다. 한국어의 음소들도 여러 변이음이 있는데 모음보다 자음의 변이음이 더 더양하다.
👉例)사과と과자の과の発音の違いは、韓国人は分からない!つまり、gとkの音を意識していない🥹(教授もこの二つの発音の違いを区別できないと言っていた・・!韓国語なのに、外国人には分かって韓国人には分からないことがあるなんて不思議✨)
유성음, 무성음
▶유성음
성대의 진동이 있는 소리이다.
유성음을 발음할 때 성대 부근에 손을 대면 울림을 느낄 수 있다.
▶무성음
무성음은 성대가 진동하지 않는 소리이다.
✍️한국어의 모음은 모두 유성음이고 자음에는 유성음도 있고 무성음도 있다.
자음 체계
자음은 공기가 입 안에서 장애를 받아 만들어지는 소리이다. 자음을 발음할 때에는 마찰이나 폐쇄 또는 그 밖의 다양한 장애가 일어난다. 자음은 스스로 음절을 이룰 수 없다. 즉 혼자서 발음할 수 없다.
자음은 장애가 만들어지는 방법과 장애가 일어나는 위치를 통해 분류할 수 있다. 장애가 만들어지는 방법을 조음 방법, 장애가 일어나는 위치를 조음 위치라고 한다.
자음의 조음 방법
폐쇄음(파열음)
폐쇄음은 특정한 조음 위치에서 ‘폐쇄-지속-파열‘의 단계를 거쳐 만들어지는 자음이다. 입 안에 어떤 위치에서 공기의 흐름을 폐쇄시킨 후 그 상태를 유지하면 압력이 커져 결국 터지게 된다.
👉한국어의 폐쇄음에는 ‘ㅂ/ㅍ/ㅃ‘, ‘ㄷ/ㅌ/ㄸ‘, ㄱ/ㅋ/ㄲ 의 세 부류가 있다.

마찰음
마찰음은 좁은 틈 사이로 공기가 통과하면서 마찰이 일어나 발음되는 자음이다. 마찰음은 발음하는 동안에는 공깃길이 계속 열려 있어야만 하고 공기의 흐름이 끊어겨서는 안 된다.
👉한국어어의 마찰음에는 ‘ㅅ/ㅆ’, ㅎ‘가 있다.
파찰음(폐찰음)
파찰음은 앞부분은 파열음과 비슷하고 뒷부분은 마찰음과 비슷한 자음이다. ‘폐쇄-지속’의 과정을 거치면서 공기의 압력이 높아졌을 때 ‘파열‘ 대신 ‘마찰‘의 과정을 거쳐 발음되는 소라가 파찰음이다. 그런 의미에서 파찰음보다는 폐찰음이 더 정확한 이름이라고 할 수 있다.
👉국어의 파찰음에는 ‘ㅈ/ㅊ/ㅉ‘가 있다.
폐쇄음, 마찰음, 파찰음은 자음 중에서도 심한 쟁애를 일으켜 발음되기 때문에 묶어서 장애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런데 한국어의 장애음은 ‘평음, 격음,(유기음), 경음‘을 구분해야 한다.
👉평음은 ‘ㅂ,ㄷ,ㄱ,ㅅ,ㅈ ‘
격음은 ‘ㅍ,ㅌ,ㅋ,ㅊ’
격음은 “‘ㅃ,ㄸ,ㅆ,ㅆ,ㅉ’

비음
비음은 공기가 비강(코안)을 통과하면서 나오는 소리이다. 비음도 폐쇄음과 같이 ‘폐쇄-지속-파열‘의 과정을 거친다. 다만 ‘폐쇄-지속’의 단계는 구강에서 이루어지지만 파열될 때 공기가 비강을 통해 나오기 때문에 비음을 발음할 때 코를 막으면 코가 울리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국어의 비음에는 ‘ㅁ, ㄴ, ㅇ‘이 있다.
유음
공기가 구강에서 장애를 별로 받지 않고 흘러나오며 소리가 만들어지는 자음을 유음이라고 한다. 유음은 크게 설측음과 탄설음으로 나눌 수 있다.
👉한국어의 유음에는 ‘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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